제주관광공사, 개인정보 관리 수준 8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도내 공기업 중 최고점수(96점) 취득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위원회의 진단을 거쳐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평소 철저한 관리실태 점검 및 ‘개인정보 보호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정보 보호 인식 제고에 힘써온 결과, 최고등급인 양호등급을 달성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요즘,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관리적 보안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