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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 관광 영역 확장 박차

작성일
2022-05-04
작성자
글로벌마케팅그룹
조회
5147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 관광 영역 확장 박차 

- 주한 유럽 외교관들에게 친환경 제주 관광 홍보 - 



제주를 방문한 주한 유럽 외교관들 기념촬영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탄소 없는 섬(CFI, Carbon Free Island) 2030 제주’ 10주년을 맞아 유럽대사 및 상무관 등 17개국 2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주 관광을 홍보했다.



□ 특히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외교사절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한국-EU EV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 자연의 가치와 해녀, 돌담 등 제주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함께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광을 홍보했다.



□ 이 자리에서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가 당면한 환경문제를 관광으로 풀어가는 방안으로, 공사에서 추진했던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캠페인 전시행사와 플로깅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친환경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 아울러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적인 관광상품과 제주 환경의 청정을 지켜나가는 것이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임을 밝히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음을 강조했다.



□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주한대사 및 외교사절단은 제주올레 6코스를 걸어보고, 신재생에너지센터를 방문하는 등 제주의 친환경 관광을 직접 체험했다.



□ 제주의 친환경 관광콘텐츠에 관심을 보인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대사는 “제주의 환상 자전거길을 친환경 농산물 체험, 마을 관광 등과 연계한다면 유럽 관광객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이라며 “향후 네덜란드와 제주의 관광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협업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세계인이 함께 지켜야 할 보물섬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유럽 국가의 관광청, 지방정부와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친환경 상품을 개발하고 유럽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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