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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中 북경여행사 제주 팸투어 및 도내업계 트래블마트 개최

작성일
2023-05-11
작성자
글로벌마케팅그룹
조회
3629

중국 북경여행사 제주 팸투어 및 도내업계 트래블마트 개최
- 도내업계와 함께 제주 고품질 상품 개발 추진 -




□ 중국의 수도 북경 여행업 관계자들의 제주의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4박5일의 일정이 시작됐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은 지난 5월1일 운항 재개된 대한항공의 북경~제주 노선을 활용하여, 북경 여행업 관계자들을 제주로 초청하여 제주관광의 신규 상품을 홍보하고 도내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회 자리를 마련했다.

□ 이번 제주 팸투어 일정은 총 4박 5일으로(5/9~13) 북경 여행업 관계자들은 중국의 FIT(개별 자유 관광객)와 SIT(특수목적 관광객) 관광객을 위한 상품을 구성하기 위하여 제주의 인기 관광지(FIT)와 승마·스쿠버 다이빙·골프(SIT) 관광지를 시찰하고 있다.

□ 이들은 이번 팸투어 일정을 마치고 시찰한 관광지 등을 활용하여 제주의 고부가가치 상품 및 질적 관광 상품을 구성하여 보다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관광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단절된 도내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를 10일 가졌다.





□ 도내업계 19개 업체 및 북경 여행업체 10곳이 참가한 이날 교류회 행사는 총 10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졌다.

□ 이번 교류회 행사에 참가한 도내 및 북경업체 관계자는“제주에서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라면서“이번 교류회를 통해 코로나 이후 중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관광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도내 업계의 조기 회복과 중국 관광시장 개선을 위해서 북경을 포함한 다른 지역 여행업 관계자들과의 교류회 행사를 많이 기획해 줬으면 한다”는 요청을 했다.

□ 이와 관련하여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중국에 현지 홍보사무소가 총 5곳(북경·상해·심양·청두·광저우)이 있는데 각 관할 지역별로 도내업계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B2B 교류회 행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또한 이번 행사를 총괄한 제주특별자치도 북경 홍보사무소 원춘우 소장은“이번 팸투어는 단체관광 유치를 위한 목적보다는, 고품질 여행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기 위하여 이색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 위주로 초청했다”라며“제주의 인기 관광지와 승마·스쿠버 다이빙·골프 관광지를 시찰하여 제주 관광상품의 다양성을 실현하는데 큰 복선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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