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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ZERO 플라스틱 제주 위한 우도 친환경 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료

작성일
2023-06-05
작성자
관광산업혁신그룹
조회
3566

‘ZERO 플라스틱 제주’ 위한 우도 친환경 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료
제주관광공사, ‘세상에 E-RUN 트립 in 우도’ 개최




□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철수),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훈데르트바서파크(대표 유승민)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플로빙코리아(대표 전장원),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 제클린(대표 차승수)이 함께 참여한 「세상에 E-RUN 트립 in 우도」 행사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우도면 일대에서 성황리에 운영됐다.

○ 세상에 E-RUN 트립(이하 이런트립)은 Eco-RUN의 약자로 지속 가능 여행, 친환경 여행 기반 조성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레저+여행이 결합된 친환경 행사다.

□ 이번 E-RUN 트립은 자연관광‧친환경관광‧여가관광을 결합한 행사로 ZERO 플라스틱 제주를 위해 우도에서 진행된 가운데 천진항 인근에서 해양정화 활동이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 이와 함께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우도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자 대상 우도 디지털 서약서 참여, 다회용컵 사용 미션, 플라스틱 페트병 자원순환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행사 기간 플라스틱 제로를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아울러 플로빙을 통해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하면서 약 60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가장 멀리서 온 쓰레기,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쓰레기 등에 시상도 진행됐다.

□ 3회째 맞는 이런트립 행사에 모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해양 정화 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뜻깊다”며 “레저와 환경, 관광이 결합한 행사인 E-RUN 트립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프리다이빙 자격을 취득한 후 바다에서 처음 실전에 나선 또 다른 참가자 역시 “늘 밖에서 보던 제주 바다는 푸르고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바다 안으로 들어와보니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가득했다”며 “환경을 위한 행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2040 제로 플라스틱 제주를 위해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우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이런트립 행사가 향후에는 제주 전역 및 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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