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전국 최고’
2023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도내 공기업 가운데 유일…경영개선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이 전국 최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2023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을 통해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 4개 지표를 심사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도내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가장 우수한 지방공기업에 해당하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기관에 선정,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최고의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 제주관광공사는 2023년 공익성과 수익성 등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경영성과를 달성하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한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관광공사군 1위를 획득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난 바 있다.
□ 이와 더불어 ▲경영개선의 효율화 ▲관광벤처-스타트업 등 관광기업 육성·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주도의 마을 관광 사업 활성화로 지역 소득 창출 ▲제주만의 웰니스 관광 인증 제도 운영 ▲지정면세점 수익 증대를 통한 관광진흥 재원 마련 및 지역 고용 창출 ▲사회적약자 대상 무상교육 제공 통한 전문인력 양성 ▲누구나 편안한 제주 관광, ‘장애물 없는 관광’의 실현 ▲관광객·민간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친환경 관광 프로그램 추진 등에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제주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관광진흥 사업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며 “관광을 통한 부가가치가 도민사회 곳곳으로 스며드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