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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주 세계유산 콘텐츠를 호주 시장에 선보이다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501

제주 세계유산 콘텐츠를 호주 시장에 선보이다
▶ 道ㆍ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K-관광 로드쇼 참가…제주 홍보
▶ 한라산과 거문오름ㆍ성산일출봉, 해녀스테이 등 세계유산자원 소개




□ 제주 관광이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호주에 주목하고 있다.
2023년 방한 호주 관광객이 사상 최대인 19만8,604명을 기록(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한 가운데 호주 현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 미식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1일과 12일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가 올해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 2개 도시에서 개최한 ‘2024 K-관광 B2B 로드쇼’에 참가, 제주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 호주 여행 시장에서 제주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한 이번 로드쇼에서 도와 공사는 국내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등 15곳과 함께 제주의 해녀 문화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을 집중 홍보했다.

□ 금번 로드쇼에선 총 100여 곳의 호주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이들은 제주 문화와 자연경관, 아웃도어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 이 기간 도와 공사는 제주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호주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오롯이 제주 이해하기’란 주제로 제주 관광 상품 개발을 논의했다.

◯ 이와 함께 ‘제주 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과 거문오름 탐방, 해녀 문화 체험, 제주 먹거리(호주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비건 음식 문화를 반영)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 제주 홍보부스도 호주에서는 볼 수 없는 해녀와 돌하르방 콘셉트로 포토존을 꾸몄다. 특히 돌하르방 만들기 체험의 경우,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호주 JVL 여행사 관계자는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지리적 특성, 트레킹을 비롯한 계절별 콘텐츠는 정말 매력적”이라며 “한국 여행상품을 기획할 시 해녀 스테이 체험을 반드시 포함해서 호주인들에게 제주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 로드쇼 기간 도와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및 국내 여행사와의 협력 체계도 구축, 내년 수도권을 경유해 제주를 방문하는 장기(10일) 체류 방한 여행상품을 기획할 것을 논의했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호주는 개별관광객의 비중이 높은 국가로, 이들의 제주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수도권과 타 국가를 경유하는 여행 루트를 개발할 것”이라며 “호주 현지 및 국내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로 방문이 이어지도록 단체 상품도 확대하는 등 시장 다변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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